[국내자료] 제3회 부산과학축제 - 가자, 즐기며 배우는 신나는 과학놀이터로
[사이언스 코리아-부산] 제3회 부산과학축제
가자, 즐기며 배우는 신나는 과학놀이터로
벡스코에 35개 과학체험부스 설치
부산지역 생명의료산업 미래 소개
생활과학 글짓기대회·강연회 개최
제3회 부산과학축제가 24일 팡파르를 울린다.
24일과 25일 이틀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부산과학축제는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과학, 체험해 볼 수 있어 재미있는 과학'을 모토로 과학이 재미있는 체험과 놀이라는 점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올해 시작되는 민간과학부흥운동이자 제2의 과학기술입국을 알리는 '사이언스 코리아'와 발맞춰 부산이 사이언스 코리아 운동의 거점임을 알리기 위해 임상규 과학기술부 차관과 부산과학기술한림원 이사회가 공동으로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사이언스 코리아-부산'을 선포하는 뜻깊은 행사도 갖는다.
국제신문과 부산시 부산시교육청을 비롯해 부산지역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과학관련 사회단체 등 100여개에 이르는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과학축제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알아본다.
▲과학탐구체험부스=과학축제 기간동안 1층 전시장에는 35개의 과학탐구체험부스가 설치된다. 부산시과학교육원 주도로 1개 부스당 지도교사 1명과 학생 10명이 배정돼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흥미진진한 실험을 보여준다. 체험부스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축제기간 내내 가장 인기있는 곳이다.
신기한 화학반응으로 서커스단의 불쇼를 연상시키는 과학매직쇼도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부산해사고와 부산고 지도교사 2명과 화학반 학생 12명이 '불쇼-이'라는 주제로 매일 3회씩 공연을 한다. 1회 공연시간은 20분 정도.
LG청소년과학관에서도 미래 자신의 얼굴이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를 컴퓨터를 이용해서 보여주는 장치 등 다양한 과학체험 기기를 선보인다.
▲최첨단 암 치료제 개발 및 바이오신기술 전시=미래신산업인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장군에 들어설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을 중심으로 부산의 생명의료산업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를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특별관이다.
원자력의학원에서는 원자력으로 어떻게 암을 치료하고 산업적으로 응용하는지를 여러가지 축소모형을 통해 소개한다. 또 부산의 대표적 제약회사인 (주)바이넥스는 폐암 및 대장암 분야의 자가면역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 등 새로운 암치료제 연구법을 알려준다.
이와함께 암 분자치료 기법을 연구하는 동아대 기초의과학연구센터, 개인별 맞춤신약 개발을 추진중인 인제대 약물대사유전체 중점연구센터, DNA칩을 개발하고 있는 부산지놈센터 및 무한한 해양생물자원으로 첨단제품을 생산토록 지원하는 신라대의 마린바이오산업화 지원센터, 부산바이오기업지원센터에서 각각 신기술을 소개하고 현미경과 DNA 이중나선 등 생명과학관련 각종 기자재를 학생들이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산학연·지역우수연구센터 전시관=산학연 컨소시엄과 과학기술부가 선정한 지역우수연구센터(RRC) 등이 22개의 부스를 만들어 기술개발 성과물과 초전도 현상, 축구장보다 큰 선박의 운행원리, 플라스틱을 이용한 정보소재의 제작방법 등을 전시 또는 설명한다.
▲열린과학교실, 영재학습관, 영화특수효과 가상체험=부산여성과학기술인력양성사업단, 부산과학고, 경성대CT센터가 참여해 물리의 원리를 알아볼 수 있는 유체마술과 화학의 원리로 오염수를 처리하는 실험 등을 보여준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특수효과를 만들때 사용되는 영상합성장비인 크로마키시스템을 통해 영화속 주인공이 된 듯한 가상체험을 할 수도 있다.
▲생활과학 글짓기 대회=동의대가 주관하는 생활과학 글짓기 대회는 올해부터 대상을 부산지역에서 전국 규모로 확대했다. 중고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세부주제는 당일 발표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6월 초로 예정되어 있다. 국제신문사장상 부산시장상 부산시교육감상 등 14명에게 시상한다.
▲과학자 초청 강연회=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응용센터의 김종우 박사가 벡스코 2층 소전시장에서 '우주개발과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청소년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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